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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닥터, ENTECH 2024 참가기업 제품설명회서 ‘Carbon Zero Clinic’ 서비스 중요성 역설... “무탄소 시대의 글로벌 규제 대응 방안 제안!”

작성자 Energy Doctor 날짜 2025-01-08 09:20:43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4)과 동시 개최된 참가기업 제품설명회 현장에서 자사의 'Carbon Zero Clinic' 서비스를 소개하는 박기수 에너지닥터 대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에너지닥터㈜(대표 박기수)는 9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4)’ 참가기업 제품설명회에 참가했다.

에너지닥터는 ESG 경영 및 탄소 중립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계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컨설팅과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가 낭비되는 원인과 배경을 분석해 개선안을 제시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최적화, 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량 절감을 뒷받침한다.

실제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제품 설계, 개발, 설치 및 부가서비스(진단, 교육) 등을 아우르는 ‘Carbon Zero Clinic(카본 제로 클리닉)’ 융복합 서비스로 ISO 9001·14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나아가 건물 에너지진단정보 DB 구축 사업,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 전남테크노파크 탄소 중립 전환사업(ESG 등급 진단 및 탄소 수준 진단, 탄소 중립 기술 컨설팅)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 참가기업 제품설명회 현장에서 박기수 에너지닥터 대표는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이익을 제공하는 자사의 서비스 역량을 역설하고 나섰다. 그는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해 기업의 부담을 낮추는 한편, 시설 개선으로 운영비 절감을 실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라며, “특히 기업의 규모와 업종,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우리 서비스에 고객들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너지닥터는 기업 대상의 맞춤형 처방으로 △제품별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FEMS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축과 보급 △탄소 중립을 위한 설비 교체와 정부지원사업 제안 △기업의 저탄소를 위한 탄소 저감 설계 △ESG 보고서 제출을 위한 조사 및 보고 △온실가스 감축량 등록을 통한 탄소배출권 획득 △탄소배출권 거래 서비스 △탄소 컨설팅과 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렇듯 탄소 중립과 저탄소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에너지닥터는 대기오염과 탄소 배출에 따른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 대표는 “그간 운영해 온 시스템과 설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에 무지한 기업들이 많다. 이에 다양한 접근론으로 획기적인 루트를 제안하는 것이 카본 제로 클리닉의 골자”라며, “연구개발을 통한 공정 개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경계가 없는 광범위한 지원, 고객의 요구에 기반한 개발과 납품까지 병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에너지닥터의 서비스는 유럽, 서구권으로 제품을 수출, 판매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큰 유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10월부터 일종의 ‘탄소 관세’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시행, 현지에 수출되는 일부 품목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기준 삼아 기업들에 비용을 부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규제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기업들은 결국 수익성에 타격을 입고, 현지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확보에도 난항을 겪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탄소 배출 저감에 대한 정성적 노력을 어필하는 ESG 보고서, 그리고 탄소 배출량 인증서로 그 손실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라며, “자사는 이를 유·무상으로 보조해 유럽향 수출 기업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돕고 있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탄소 중립은 현대 지구인 모두가 직면한 과제이며, 지구촌 시대에서 기업이 성장을 도모할 길은 글로벌화로 귀결된다. 이에 국내 기업가들은 국경, 국적에 의존하는 의식에서 벗어나 국제적 표준을 견지하는 시야와 관점을 갖춰야 한다고 박 대표는 거듭 강조했다.

박기수 대표는 “에너지닥터는 다가오는 무탄소 시대에서 탄소 배출권 등록과 규제 대응 방식을 복합적으로 서비스하는 ‘탄소중립 전문기관’을 자처하고 있다”라며, “기민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로 기업들에 경제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고객의 글로벌 진출과 지속 가능성 있는 성장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기업 제품설명회에서는 참가기업 약 20개 사의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설명하고,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유튜브 현장 생방송·인터뷰를 진행했다.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4)과 동시 개최된 참가기업 제품설명회 현장에서 자사의 'Carbon Zero Clinic' 서비스를 소개하는 박기수 에너지닥터 대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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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