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널리 기업을 이롭게 하자!”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 홍익기업 에너지닥터(주)의 수출기업 맞춤형 Carbon Zero Clinic은 기업의 업종과 체급, 그리고 처해있는 형편을 고려하여 기업에게 융복합 맞춤형 클리닉을 제공하여 → 기업을 이롭게 하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최근 유럽연합(EU)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CBAM은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제품이 EU으로 수입될 때 유럽보다 초과된 탄소배출량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CBAM은 분명 우리 수출 기업들에 큰 도전임이 틀림없다. 특히 철강, 알루미늄, 석유화학 등 탄소 집약적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위기로만 볼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 함은 자명하다. CBAM은 우리 기업들이 친환경 기술에 투자하고 생산 공정을 혁신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저탄소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시장 기회가 열린다는 말과 같다.
맞춤형 클리닉으로 수출기업의 탄소중립 실현
에너지닥터(주)의 행보가 화제다. 수출기업을 위한 Carbon Zero Clinic 맞춤형 클리닉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 전문기관인 에너지닥터는 지난 11월에 개최된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에너지 효율향상을 선도하고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매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올해로 4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 효율향상 유공 및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에 더하여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달성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포함한 총 125점의 포상을 수여함으로써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 시상식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국내 최초로 ▲에너지절감 ▲온실가스감축 ▲탄소배출권 등록 ▲CBAM 대응 ▲ESG경영 등 탄소중립5단계를 제시하는 에너지닥터는 맞춤형 클리닉을 제공하여 ‘2050탄소중립’에 앞장서왔다.
현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CBAM 인프라 구축 수행기관이자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진단 / ESCO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인 에너지닥터(주)는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FEMS(펨스)와 EnMS(이엔엠에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출기업 생산라인의 탄소배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라인)의 친환경 RE100 공정설계부터 One-Stop구축까지 수출기업의 탄소배출량 관리를 위해 인프라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CBAM컨설팅까지 제공함으로써 수출기업의 탄소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기업의 잠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카본제로클리닉은 설비구축과 스마트공장 등의 시스템 구축은 물론 AI 분야와 함께 각종 정부지원 사업 설계, 고효율 설비교체 사업 검토, CBAM 탄소국경제도, ESG 등급진단, FEMS 설계 등 기업이 요구하는 각종 요구사항에 대해 적절한 사업제안을 제공하고 있다. 박기수 에너지닥터(주) 대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수요는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탄소중립)관련 기술개발과 및 정부지원사업 도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에너지다소비기업과의 자발적 협약체결 등을 통해 기업의 형편에 맞는 저탄소와 온실가스 감축에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탄소 중립은 현대 지구인 모두가 직면한 과제
다가오는 탄소시대는 분명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우리 산업 구조를 친환경적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기회이기도 하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씨밤)은 단순한 무역 장벽이 아니다. ‘환경’이라는 너무도 탄탄한 명분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우리는 더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경제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에너지닥터(주)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는 배경이다.
박기수 대표는 “온실가스감축과 저탄소에 대한 정성적 노력을 어필하는 ESG 보고서, 그리고 제품의 탄소배출량 산정보고서로 그 손실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라며, “에너지닥터는 CBAM(씨밤) 및 ESG관련한 대응업무를 적극 지원해 유럽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돕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그간 에너지닥터(주)는 ▲한국에너지공단의 대중소상생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사업, 그린크레디트사업, 온실가스감축설비 교체 사업, 에너지경영시스템 EnMS사업, 스마트산단 FEMS사업,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에너지진단, ESCO ▲산업단지공단의 온실가스저감 재자원화 실증화사업,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생산기술연구원의 클린팩토리 지원사업 ▲중진공의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사업, 탄소중립전환사업, CBAM인프라구축 및 컨설팅 ▲한국동서발전의 대중소상생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사업, EWP동반성장 지원사업, 스마트공장(기초 수준)사업, 효율화사업 ▲경기도에너지센터의 원스톱설비 교체 사업, ESCO 지원사업 등 다수의 관공서의 다양한 탄소중립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다가오는 탄소시대의 유력한 대안은 「카본제로클리닉」
위에서와 같이 에너지닥터(주)는 다가오는 탄소시대를 대비하여 많은 관공서의 탄소중립과 온실가스감축, 그리고 에너지절감, 에너지진단, 탄소저감설계 등을 수행하였고, 탄소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하면서도 복잡한 탄소중립 문제에 대응이 가능하다. 관공서(중진공, 한에공, 산단공, EWP 등등)의 과업과 요구사항을 충실히 수행한 실적을 바탕으로 탄소를 저감하기위한 설계, 컨설팅,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사후관리 등을 국제적 표준에 맞게 진행해 가고 있는 (탄소중립분야) 최고의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매 년 12月에 서울역 KTX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분야) 정부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탄소중립 사각지대에 있는 기업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국내 유일의 「홍익기업」이다.
출처: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